[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서울시가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여부에 대해 주민투표로 결정할 것을 오는 17일 시의회에 공식 요구하기로 했다.'무상급식'이란 학교에서 학생들이 먹는 식사인 급식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무상급식에 대해 예산을 문제로 찬반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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