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우진비앤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동물용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로 구제역관련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매수세를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우진비앤지는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대비 13.26%(445원) 오른 38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비앤지는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우진비앤지는 동물약품 내수시장에서 지난해 9월 기준 돼지 호흡기질병 예방 및 치료제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구제역 관련 제품도 생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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