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남구 신년인사회 때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장면.
또 강남구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리버사이드시, 일본 이치카와시와 강남구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와 ‘하일’이 보내온 ‘영상 메시지 상영’과 ‘양전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진다.신연희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WHO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와 ‘G20 정상회의’ 등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통해 강남구가 이룩한 성과와 변화를 돌아보고 구민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또 건실한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학교 안전문제 해결과 공교육 만족화 추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보육시설 확충, 그린웨이 산책로 조성 등 ‘구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구현을 향한 강남구의 비전과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