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전일 동반 하락마감했던 조선주가 하루만에 상승전환했다. 두산엔진이 상장 첫날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4일 오전 9시24분 STX조선해양이 전일보다 2.87% 오른 2만5050원을 기록중이고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2.64% 오른 4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이 2.79%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한진중공업 1.21%, 삼성중공업 1.01%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외국인 매수 물량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한 물량 유입이 눈에 띄고 있고 현대중공업은 JP모건과 모건스탠리, CS증권을 통해 외국인매수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한편 이날 두산엔진은 전일보다 6.94%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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