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취임식을 가졌다. 브라질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의회에서 취임선서를 하면서 세제 개혁, 빈곤 근절 등 새로운 브라질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한편 대통령 취임식에는 우리나라의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세계 130여개국의 정부수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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