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과 G마켓()은 사내 임직원이 참여한 ‘후원저금통 동전모으기’ 행사로 총 7백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아 이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션과 G마켓은 지난 10월 전 임직원들에게 후원 저금통을 나눠주고 지난 12월 30일 사내에 모금부스를 설치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적극적인 참여와 즐거운 참여 문화 형성을 위해 사내 임직원 대상 포토이벤트, 경품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모금된 금액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되어 아프리카 영양실조 어린이들을 위한 플럼피너트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플럼피너트는 단백질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는 영양실조 치료식으로 배고픔으로 굶주리는 아프리카 어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옥션과 G마켓은 온라인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취지로 쇼핑을 하거나 댓글을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마켓 사회공헌팀 김주성팀장은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것처럼 사내 임직원도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하자는 의미로 이번 동전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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