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닥 시장에서 올해 네번째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는 30일 스타지수선물이 기준가 대비 9.9%, 이론가격 대비 10.6% 급락하면서 오전 9시6분부터 5분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서킷브레이커는 스타지수선물 약정가격이 기준가격보다 6% 이상, 선물중단 이론가격보다 3% 이상 낮은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하지만 거래량이 2건에 불과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몇 주간 스타지수선물은 거래가 없었다.서킷 브레이커가 발생한 것은 지난 6월11일 이후 처음이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병희 기자 nu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