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내년 국채발행계획 30일 1월계획과 함께 발표

국고3년 10-2 1월중 재발행 내지 교환 검토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기획재정부가 27일 내년 국채발행계획을 오는 30일 1월 국채발행계획 발표와 함께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물량부족을 겪고 있는 국고3년 경과물 10-2에 대해 1월중 국고채 재발행이나 교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기획재정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국채발행계획을 연내 발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30일 1월 국채발행계획과 함께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1월 발행은 큰 변화없이 예전추세와 비슷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이들은 또 “10-2에 대한 재발행내지 교환을 검토중”이라며 “다만 아직 확정되지 않아 실제 실행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