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옴니텔(대표 김경선)은 SK텔레콤 T스토어를 통해 총 12종의 안드로이드용 게임을 출시 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방송 및 컨테츠 전문업체로 잘 알려진 옴니텔 에서는 지난 2월 게임사업본부를 신설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웹 게임인 ‘천하쟁패’ 를 출시 하고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옴니텔은 이번 안드로이드용 게임 12종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으로까지의 영역을 넓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 특화된 다양한 컨텐츠들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T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게임 중 풀 3D 슈팅게임인 ‘엑스제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12월말까지 무료 이벤트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블루투스 툴즈’, ‘생필품 가격비교’, ‘셀프 건강진단’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21종도 함께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안드로이드폰 에서도 이제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퍼블리싱해 서비스를 진행 하겠다” 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