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성전자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17일 삼성전자는 전날 보다 1만5000원(1.65%) 오른 92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UBS, CS, DSK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4일 93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웠지만 당일 하락 마감했고 이후 이틀 연속 약세를 보여 왔다.한편 삼성전자의 반등에 힘입어 전기전자 업종 지수도 0.87% 상승 마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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