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씨스타 효린이 머라이어 캐리의 ‘웬 에버 유 콜(WHENEVER YOU CALL)’을 소화해 화제다.효린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케이윌과 함께 ‘웬 에버 유 콜’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그 반응은 뜨거웠다. 관중들은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도 후끈 달아오른 건 마찬가지.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가 정화되는 라이브”, “명품 보컬 듀엣의 탄생”, “브라이언 맥나잇과 머라이어 캐리의 빙의”, “소름끼치는 라이브”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한편 최근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거머쥔 씨스타는 최근 발표한 ‘니까짓게’마저 온라인 차트서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고공비행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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