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프리시젼, 6649억 규모 무선인터넷 장비 공급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유비프리시젼은 8일 6649억2816만원 규모의 무선인터넷 장비 및 단말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WIMAX(와이맥스) 장비 공급계약 당사자인 PT.INTERNUX사(인도네시아 PT인터눅스)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주파수 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올해 5월27일 통신주파수 사업자 면허 취소 통지를 받아 PT.INTERNUX사가 당사에 WIMAX장비 공급계약 해지를 통지했다"고 전했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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