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누드' 달력이 전격 공개됐다.6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한도전'의 하하 길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의 누드가 담긴 달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작가와의 콘셉트를 결정하고 카메라 앞에선 이들의 모습에 대중들은 열광했다.특히, 노홍철의 누드를 보고 네티즌들은 은근 섹시하다고 말했으며, 길의 누드를 보고는 육중한 몸매에 압도 당했다고 입을 모았다.박명수는 이번 달력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누드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2위였던 유재석은 멤버들 성화에 못 이기고 누드 촬영을 감행했다는 후문이다.'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11월 19일부터 예약 판매됐다. '무한도전' 달력은 판매 하루만에 1만 세트가 예약 판매되면서, 멤버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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