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freeca for iPhone)이 '웹어워드 코리아 2010' 모바일 앱 서비스 부문 방송·미디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신규로 구축되거나 개편된 PC 또는 모바일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각 분야별 대상과 최고 대상은 국내 인터넷 관련 전문가 2만여명이 디자인, 사용자환경(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마케팅 등 총 8개 부문, 40개 지표를 공정히 평가해 선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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