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상도동 브라운스톤 민방위 대피시설
대피와 급수시설에 대해 ▲시설 안내와 유도표지판 설치 여부 ▲비상시 누구나 활용 가능한 잠금장치 관리 여부 ▲비상급수시설 상시 활용가능상태 유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또 전자메가폰 등 민방위(화생방 장비)에 대해서는 ▲관리대장의 장비 현황과 실제 장비 일치 여부 ▲창고 내 민방위(화생방) 장비 사용매뉴얼과 현황판 비치 여부 ▲장비 정상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연평도 도발 등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구에 위치한 대피시설,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비상사태 발생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민들을 안심시키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