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힙합듀오 언터쳐블이 신나는 힙합곡 '난리 브루스'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언터쳐블은 지난 2일, 정규 2집 앨범 'Who’s HO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난리 브루스'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작곡가 김도훈, 강지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난리 브루스'는 '마음껏 즐기고 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힙합 리듬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담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스 힙합을 추구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앨범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슬리피가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DJ DOC, 싸이에 이어 신나는 힙합곡으로 가요계에 문을 두드린 언터쳐블이 걸그룹에 지쳐있는 팬들의 마음을 얼마만큼 사로잡을 수 있을 지 사뭇 기대된다. 한편 언터쳐블은 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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