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무보증 외화표시채권 3126억5000만원을 발행했다고 2일 공시했다. 2회차로 나눠 1회차는 5년 만기로 2000억원, 2회차는 3년 만기로 1126억5000만원이 각각 발행됐다.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아 1426억5000만원을 인수했다. 공동주관사인 대우증권은 300억원을 가져갔다.조달된 자금은 만기 도래 예정인 외화 단기차입금 상환 및 무역영업 활동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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