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게임톡 '대기실' 서비스 오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게임 포털 한게임이 음성 채팅 메신저 '게임톡'에 대기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한게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게임톡' 대기실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기실은 개설된 개별 '게임톡'에 입장하기 전에 모일 수 있는 '온라인 광장'의 역할을 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기존에는 개설된 '게임톡'에 참여한 이들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지만 '대기실'에서는 '게임톡'에 접속하기 전에도 다른 사용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얘기다.NHN 서현승 그룹장은 "사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대기실 서비스를 게임톡에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게임 전용 음성 메신저 게임톡의 편의성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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