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사흘연속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서해안 연평도에서 남북한간 포격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자산선호심리가 커졌다.23일(현지시간) 오전 6시41분 현재 런던 채권시장에서 12월만기 10년물 국채가 4bp 하락한 3.03%를 기록중이다.앤디 코서(Andy Cossor) 홍콩주재 독일 DZ은행 수석 스트레지스트는 “리스크어버젼 트레이딩”이라고 전했다.앞서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고, 남한도 이에 응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은 금일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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