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20년 입찰호조시 분위기 반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난주 금요일 외국인 통안채 매수가 하나도 없었다. 금일 통안1년물 입찰도 부진했다는 생각이다. 3% 아래에서는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에 외국인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20년 입찰에서 스트립수요가 굉장히 많아 보인다. 만약 강하게 낙찰된다면 장기물이 강해지며 최근 단기물 강세에 따른 커브스티프닝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 22일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고3년 10-2에 대한 정부의 교환가능성등에 따라 비지표물 매수 등도 이어질 듯하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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