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KBS2 '출발 드림팀' 2대 여왕에 등극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출발드림팀'에는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구성 20여명의 게스트들이 출연했다.씨스타 보라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며 기대를 모았는데 다섯 단계의 장애물을 넘기 위해 운동신경, 근성, 집중력과 순발력을 보여주며 1분 29초의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로써 보라는 1대 여왕인 이파니에 이어 2대 여왕으로 등극했다. 씨스타 보라는 지난 추석 방영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1위를 휩쓸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씨스타를 당장 광저우로 보내야한다!", "최고의 체능돌",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씨스타는 '가식걸'로 인기 순항을 이어가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한윤종 기자 hyj070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