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포스코가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8일 오전 9시14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대비 6000원(1.26%) 오른 4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포스코는 0.3~1.7% 가량 오름세를 이어왔다. 외국인은 지난 5일 포스코를 10만주 이상 사들인데 이어 이날 역시 '사자'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1만7681주. 모건스탠리, 맥쿼리, DSK 등 외국계증권사들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포스코에 대해 "주당순이익 10배 수준인 50만원 초반까지는 중국 가격상승 및 10월 이익바닥과 함께 쉽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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