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반떼, 쏘나타 등 출고고객 2022명에게 아이폰4 증정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의 2022년 월드컵 유치를 기원하고, 월드컵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월드컵 유치기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2일 2022년 월드컵 개최국 선정 투표에서 우리나라가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11월 출고고객 중(택시, 법인, 상용 제외) 총 2022명을 추첨해 1등 22명에게는 500만원, 2등 2000명에게는 50만원의 현금을 되돌려 주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차량 출고시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공지된다. 또한 현대차는 이달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를 출고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22명에게 아이폰4를 증정한다. 해당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아이폰4 신청전용 사이트에서 가입 신청서 작성후 아이폰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FIFA(세계축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FIFA 주관 월드컵 대회와 국내 쏘나타 K-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남녀 국가대표축구팀에 대한 지원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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