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지난 28일 서울 홍익대학교 앞 씨어터 제로에서 이색 할로윈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 초청된 100여명의 소셜미디어 회원들은 할로윈 전세기의 탑승권을 교부 받은 후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유니폼을 착용한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할로윈 행사에 참여했다.소셜미디어 회원들은 게임, 댄스 경연 대회, 포토존 등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행사 내용은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가 지급됐으며 부문별로 베스트 드레서 및 최고 댄스킹 & 댄스퀸, 최다 인사상 수상자를 선정해 상품을 제공했다.대한항공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통해 항공기 출도착 정보와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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