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LIG문화재단 이사장인 구자훈 한·중남미협회 회장이 27일 외교통상부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구 회장은 지난 15여년간 민간차원의 대 중남미 관계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구자훈 회장의 이번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은 한·중남미 우호협력 관계 증진, 우리국민 및 기업의 중남미 진출확대 그리고 중남미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한·중남미협회는 한국과 중남미간의 상호이해와 민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 1996년 창설된 민간단체로 경제, 사회, 문화, 학술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박정원 기자 p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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