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H(대표 서정수)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반기 주력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3종을 26일 공개했다.오는 11월과 12월 서비스 예정인 기대작 3종은 ▲던전크래셔(11월) ▲다크월드(11월) ▲와일드프론티어2(12월) 등이다.가장 먼저 출시될 모바일 RPG '던전크래셔'는 사용자의 캐릭터가 스스로 전투 수행 방법을 설계하고 생존전략을 선택할 수 있도록 54종의 차별화된 무기와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선택한 '다크월드'는 두 가지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시나리오가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와일드프론티어'의 후속작인 '와일드프론티어2'는 전작을 대폭 개선해 난이도를 낮추고 누구나 쉽게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KTH 모바일게임사업팀 김동숙 팀장은 "던전크래셔, 다크월드, 와일드프론티어2는 전문 시나리오 작가를 개발에 투입하고, 사용자들과 비공개테스트를 거듭해 게임을 보완하는 등 치밀하게 준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