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부활의 김태원이 도박파문으로 하차한 신정환의 대타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일일 MC를 맡는다.'황금어장' 제작진은 28일 김태원이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가해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등 기존MC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29일 방송된다.'라디오스타'엔 해외 원정도박 파문으로 하차한 신정환 대신 지난 추석연휴 기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했으며 이번엔 김태원이 일일 MC로 나섰다. 제작진은 신정환을 대신할 고정MC를 결정할 때까지 매번 다른 일일MC를 차례로 출연시킬 계획이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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