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A+ CMA' 출시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대신증권이 14일 국채, 통안채, 금융채 및 A등급 이상 회사채를 편입해 운용하는 '대신 A+CMA'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 A+CMA는 RP형 상품으로 담보채권이 기존의 국고채와 통안채로만 구성된 국공채CMA에 A등급 이상 채권을 추가,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금리는 기존 ‘대신 국공채 CMA’의 연 2.50%보다 0.20% 높은 연 2.70%를 제공한다. CMA 약정 등록을 하게 되면 기간별로 1~90일까지는 연 2.70%, 91~180일 연 2.80%, 181일~365일 연 2.90%의 확정 이자를 받는다. 대신 A+CMA는 어느 금융기관에 송금해도 조건 없이 이체수수료가 면제되고, 체크카드는 물론 은행 CD/ATM기를 통한 입출금도 가능하다. 급여이체, 카드결제, 관리비 자동이체 등 다양한 생활 편의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금융상품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자산관리형 상품이다. 정기동 대신증권 채권운용부 이사는 "A+CMA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CMA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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