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용산구 트위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15일부터 ‘용산구 트위터’(//twitter.com/yongsangu)를 개설·운영한다.용산구 트위터는 다양한 구정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한편 주민과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트위터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 상에서 140자 이내 짧은 글을 주고받는 사회관계형서비스(SNS)로 각종 정보와 자신의 생각을 제공하는 블로그 기능에 실시간 댓글을 통한 메신저 기능이 결합된 형태다. 구는 각 부서에 트위터 전담직원을 지정, 민원성 내용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댓글을 다는 등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