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민영 미디어렙 도입 시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제일기획이 사흘 연속 상승세다.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 보다 250원(1.85%)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사흘동안 12% 가까이 올랐다.전날 현대증권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영 미디어렙 관련법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일기획을 수혜주로 꼽았다. 대기업 광고주들을 대거 보유한 대형 광고대행사들은 민영 미디어렙이 도입되면 시장점유율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 증권사가 제시한 제일기획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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