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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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최근 '오! 나의 여신님'을 발표한 트랙스가 6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트랙스의 이번 앨범의 티저,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서현이 모델로 특별 출연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한 서현의 매력적인 모습도 만날 수 있어 화제다. '태양의 노래'(작사 제이, 작곡 정모)는 밝은 멜로디와 무거운 사운드, 래핑(rapping)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느낌의 크로스오버 곡, 서정적인 락 발라드 ‘없는 사람’은 정모의 첫사랑에 대한 감정과 추억을 작사가 윤사라가 아름다운 가사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바람피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랫츠 플레이’(작곡:정모 ), 펑크에 기반을 둔 미디엄 템포의 락으로 1절과 2절의 분위기 반전이 돋보이는 ‘자기야’, 펑키한 베이스 라인과 곡 전체적으로 반복되는 ‘뚜루루루~’라는 여흥구가 인상적인 ‘러쉬’ 등 총 6곡을 수록했다.한편, 트랙스는 오는 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오! 나의 여신님'을 공개한다.한윤종 기자 hyj0709@<ⓒ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