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가 4각 러브라인으로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글로리아’는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치.이날 방송은 남녀 배우들의 얽히고설킨 4각 러브라인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배두나와 이천희, 오현경 등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소이현은 극 중에서 주요 남자 출연진과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멜로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글로리아’는 자극적 소재 없이 착하고 유쾌한 내용으로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이웃집 웬수’는 21.6%, KBS2 '결혼해주세요‘는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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