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여성 위한 부동산 교실 열어

9월 8일 오후 2시부터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부동산 전문분야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와 활동을 지원하고자 부동산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女· 幸 부동산 교실'을 운영한다.

금천구 부동산교실

이번 부동산 교실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지적실무 사무관, 공인중개사, 세무사, 법무사 등 전문 강사진을 초빙, 실생활과 밀접하고 알아두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교육내용은 부동산 관련 상식, 부동산 거래, 매매관련 세금, 등기 절차 등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 토지대장 등 각종 증명서를 어떻게 보는지, 중개 수수료는 얼마인지, 혼자 부동산 등기를 신청하는 절차는 무엇인지 등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며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금천구에 거주하는 여성 등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 접속, 접수하거나 금천구청 토지관리과로 전화하여 접수(☎2627-1326~1328)도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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