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달 25일 구청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바다를 항해하자!'라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6?25일 개최되는 ‘미래과학로봇대전’ 중 교육학술대회 기간(7월 22?23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참여한 학생이 올해도 또 참여할 만큼 부모님과 학생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총 8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창의교육에서는 주어진 재료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 2층 높이에서 계란을 떨어뜨려 가장 적게 깨진 팀이 우승하는 '계란을 사수하라!'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날계란이 깨지지 않게 포장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이어지는 피드백 시간을 통해 창의력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며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참여한 학부모님 중 한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게 됐다.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데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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