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 4분기(4~6월)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익을 기록했다. 22일(현지시간) MS는 올 4분기에 45억2000만달러(주당 5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주당 46센트를 넘어서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160억4000만달러로 2년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시장 예상치 152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대형 기업들이 장비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 소비자들이 윈도 운영체제(OS) 기반 PC 구매를 늘렸기 때문이다. 지난달 MS는 윈도 7을 1억5000만개 판매했다고 밝혔다. 퍼시픽 크레스트 증권의 브렌단 바니클 애널리스트는 "기업들이 윈도 7을 구매하고 있다"며 "기업 지출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 2분기 PC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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