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인 하이스코트 '킹덤'이 스크린 골퍼들을 위한 '깔때기 홀' 홀인원 이벤트와 '킹덤 존(Kingdom Zone)을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한다.오는 26일까지 전국 3000여 개의 골프존에 설치된 킹덤CC에서 진행되고 있는 '깔때기 홀' 홀인원 이벤트는 특정한 한 홀의 그린이 깔때기처럼 움푹 파여 있어 그린에 올리기만 하면 홀인원을 할 수 있으며, 홀인원을 했을 경우 스코틀랜드 정통 위스키 '킹덤'을 증정하는 행사다. 홀인원에 성공할 경우 12년산 '킹덤'(700ml)과 미니어처 온더락 잔이 담긴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두 번째 홀인원 시 17년산 '킹덤'(700ml)과 선물세트를, 세 번째로 홀인원을 하면 12년산 '킹덤'과 17년산 '킹덤'(선물세트 포함) 등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이스코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킹덤 CC 17번홀 티샷시 페어웨이 구간에 있는 일명 '킹덤 존' 그림위에 골프공을 안착 시 12년산 '킹덤'과 '랜슬럿' 미니어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newsnevent/event_ing.asp) 및 S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스코트의 장병선 상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시즌에 필드에 나가지 못하는 골퍼들을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이스코트 '킹덤'의 깔끔한 맛과 홀인원의 짜릿한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위스키 '킹덤'에 대한 인지도 상승 효과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스코트는 국내기업 중 최초로 실제 필드와 동일한 킹덤 CC를 마련해 국내 스크린 골프장에 있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프로야구 잠실 구장과 광주 구장 본부석 하단에 롤링보드 광고를 진행하는 등 광고 제약이 많은 주류 업계에 스포츠와 연계한 새로운 광고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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