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교섭문화 정착·직원복리 증진 및 공사 발전 도모 노력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종태)와 인천항만공사노조(위원장 이현)는 지난 16일 '노사한마음 선언'을 채택해 선포했다. 인천항만공사 노사는 선언에서 노사간 상생협력하는 양보교섭의 문화를 정착하고 공사의 건전한 발전 및 직원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우선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하고, 인천항만공사가 최상의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객중심의 Port Authority(항만 운영 당국)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상호대처하고, 노사간 상생협력하는 양보교섭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공사의 건전한 발전 및 직원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하기도 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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