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수속 대기? 아시아나 인터넷 체크인으로 걱정 끝!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6일부터 국내선 탑승객이 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를 들리지 않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는 인터넷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했다.인터넷 체크인 서비스는 사전에 국내선 예약 발권 및 좌석 배정을 마친 고객이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탑승권을 출력하면 국내선 공항에서 수속 절차 없이 보안 검색장 입구에서 인터넷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한 후 항공기 탑승이 가능한 서비스다.인터넷 탑승권을 소지한 탑승객은 보안 검색장 입구에 설치된 승객 확인용 단말기에 바코드를 인식시킨 후 출력되는 탑승 안내문에서 탑승 게이트, 노선, 편명, 탑승 시간, 좌석 번호 등을 재확인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아시아나 홈페이지 외에도 국내 11개 대형 여행사의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 항공권 예약 및 결제 후 좌석 배정을 마치고 인터넷 탑승권을 출력한 승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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