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분사형 욕실세정제 출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LG생활건강은 거품을 분사하는 방식의 욕실세정제 홈스타 욕실싹 비데싹을 6일 출시했다. 새 제품은 긴 노즐을 통해 살균거품을 분사해 청소가 번거로운 변기 가장자리나 비데 등 좁은 틈새까지 청소를 도와준다. 거꾸로 세워도 거품이 나와 쓰기 편리하며 여름철 높은 습도와 온도로 욕실에 번식하기 쉬운 세균을 제거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4, 5회 정도 흔들어 거품을 분사한 뒤 스폰지나 솔로 가볍게 문지르고 물로 헹구면 된다. 가격은 5900원.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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