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월드컵 8강전에서 TV중계 화면에 잡힌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왼쪽). 정 부회장과 나란히 앉은 이가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 (출처 = SBS 화면캡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할리우드 톱스타 샤를리즈 테론과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남아공월드컵 8강전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샤를리즈 테론과 정 부회장은 지난 3일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 전반 43분경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두 사람이 옆 자리에 앉게 된 정확한 경위를 알 수 없지만 정 부회장은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현대자동차의 마케팅을 지휘하고 있어 이날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 '이탈리안잡' 등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테론은 남아공 출신의 톱스타다.박소연 기자 mus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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