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충남 돌며 2007년부터 최근까지 100여차례 1900여만원 훔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 부여경찰서는 28일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교사의 지갑에서 돈을 훔치는 등 충남과 경기도를 돌며 2000여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정모(40)씨를 특가법상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일 부여군 ○○초등학교 점심시간에 교실에 들어가 교사의 핸드백서 26만여원을 훔치는 등 2007년 9월부터 경기도 평택, 충남 서산, 당진, 예산, 아산 등 경기도와 충남을 돌며 98번에 걸쳐 19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서천의 ○○초등학교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정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이영철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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