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선, 지해, 지인, 민아)에 대한 국제적 포럼이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9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스데이의 국내 팬카페는 물론 국제적 포럼이 생겨났다. 걸스데이의 해외 포럼에는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이 참가해 걸스데이 멤버의 외모와 춤, 앞으로의 활약 등에 대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럼은 대체로 멤버들의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을 높이 평가한다는 말과 하루빨리 데뷔해 노래와 춤 그리고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는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3일 서울 홍대와 명동 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춤을 춰 많은 인파를 모이게 한 동영상을 개인블로그 트위터(:@girls_day)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트위터를 활용한 홍보에 직접 뛰어든 걸스데이 멤버5명의 총 팔로워 수가 활동 2일 만에 1만 명에 육박하는 등 개인블로그 트위터를 통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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