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송중기가 유재석이 복귀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에 고정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송중기는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를 통해 유재석, 김종국, 하하, 리쌍의 개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송중기는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더불어 독특한 매력과 4차원적인 끼를 가진 기대주이다. 그가 새 코너의 '히든카드'로서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능계의 신선한 바람이 될 송중기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마음이2' 등 연기활동은 물론,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는 송중기는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에 출연하면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는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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