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길거리 응원단에 음료 22만개 무료 증정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7일 아르헨티나전, 23일 나이지리아전에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곳을 직접 찾아가 음료 무료 증정과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진행에 앞서 1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 모인 코카-콜라 대학생 앰배서더와 레이싱걸들은 페트병을 이용한 난타 퍼포먼스를 펼치며 아르헨티나전에서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코카-콜라 월드컵 응원단 길거리 샘플링은 오후 12시 반 잠실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강남, 여의도, 신촌, 시청광장 등을 거쳐 오후 5시 코엑스에 도착해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는 길거리 응원단과 함께 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6만6000리터에 해당되는 코카-콜라 22만개의 물량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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