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도 막을수 없다.. '제빵탁구' 시청률 30% 눈앞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인기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보다 뜨거웠다.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 시청률 26.4%를 기록,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4.4%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날 방송에서는 전광렬과 전미선의 재회가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남아공월드컵 32강 스위스 대 스페인 전은 14.5%를 기록했다. MBC4부작특집드라마 '런닝구'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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