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가 3일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총리는 이 날 이 대통령을 만나 제9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출국인사를 전하고, 여권 패배 이후 민심수습 방법을 논하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국무총리실은 정 총리가 사의를 밝히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역시 "사의를 표명한 적이 없다"고 공식발표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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