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정대세 동점골로 북한, 그리스와 1-1(전반종료)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한국의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첫 상대 그리스가 북한과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후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 종료 현재 1-1 동점을 이루고 있다.그리스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알타흐 카시포인트아레나에서 열린 북한과 평가전서 전반 3분 카추라니스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24분 정대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정대세는 프리킥 상황에서 홍영조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살짝 밀어준 볼을 잡은 뒤 드리블하다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과감한 오른발슛을 작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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