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요일은 물론 어린이날에도 팀장과 직원 2명 등 3명 나와 자료 챙기는 성실한 모습 보여 귀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청 언론팀의 변함 없는 행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서초구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한다'는 모토를 거침 없이 주장해온 박성중 서초구청장이 이번 지방선거 공천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 서초구청 언론팀은 변함 없이 제 할 일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구청은 정부 부처와 같은 큰 조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청 언론팀은 구청장의 입이나 다름 없다.특히 구정의 모든 활동을 언론에 알려 보내는 매우 중요한 창구이기도 하다.이런 구청 언론팀이기에 구청장 운명에 따라 언론팀의 운명 또한 바뀌기도 한다.그러나 공직자 본연의 역할을 해내는 서초구청 홍보정책과(과장 박주운) 내 언론팀(팀장 장운기)은 일사분란한 체제 속에서 맡겨진 업무를 꾸준히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서초구청 언론팀은 토요일 일요일도 없다.5일 어린이날에도 예외가 없었다. 이날 오전에는 임유정씨와 이경미씨가 나와 오후까지 지켰다.기자가 전화한 오후 7시 35분에는 장운기 팀장 혼자 남아 내일자 보도자료를 챙기고 있었다.서초구청 언론팀은 이날도 '소형주택 환경개선위한 디자인가이드라인 시행' '효도선물 건강기능식품 안전성검사 나서' 등 2건의 자료를 보냈다.한편 서초구청 언론팀은 서울시내 25개 구청 중 가장 열심히 업무를 챙기는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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