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욱기자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에이트가 방시혁 작곡가와 손잡고 가요계에 컴백한다.에이트는 오는 5월 11일, 미니 앨범 '더 브릿지(The Bridg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이별이 온다'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존의 발라드 곡들과는 전혀 새로운 느낌을 주는 파격적인 형식의 곡이다.특히 방시혁과 에이트의 원조 궁합이 또 하나의 명작을 탄생시킬 것인지에 대해 음악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쏠리고 있다.가요계 관계자들은 "수많은 가수들과 함께 히트곡을 만들어 낸 방시혁 프로듀서지만, 에이트와 가장 강력한 궁합을 선보이는 것 같다"며 "'이별이 온다'는 방시혁과 에이트가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는 곡"이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소속사측은 "발라드 음악이 가요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선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발라드 음악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에이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