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마들 아트갤러리
더불어 노원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일반인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도슨트(docent)역할을 맡기로 했다. 구가 갤러리를 조성하게 된 것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예술인들과 대학생들의 창작의욕 고취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삭막한 지하철 역사의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마들 아트 갤러리는 휴일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공휴일은 휴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예술작품을 가까이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예술인과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일자리 사업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문화과(☎2116-378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